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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소시지 요리, 달걀 올린 10분 덮밥 만들기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밥은 먹어야겠고, 그렇다고 오래 요리할 기운은 없는, 바로 그럴 때 비엔나소시지와 달걀, 밥만 있으면 간단한 덮밥 한 그릇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비엔나소시지 덮밥 만들기다. 조리 시간은 약 10분 정도다. 프라이팬에 소시지와 달걀을 굽고, 우스터소스와 케첩을 섞은 간단한 소스를 뿌리면 끝이다.

비엔나소시지 요리 만들기, 덮밥 재료

비엔나소시지 요리 만들기, 덮밥 재료

1인분 기준이다. 따뜻한 밥 1공기, 달걀 1개, 비엔나소시지 2개를 준비한다. 파슬리는 취향에 따라 준비하면 된다. 꼭 넣지 않아도 되지만, 마지막에 살짝 뿌리면 색감이 살아나고 덮밥이 더 보기 좋아진다.

소스는 우스터소스 2작은술, 케첩 2작은술을 섞어 만든다. 우스터소스의 짭조름하고 깊은 맛에 케첩의 새콤달콤함이 더해져 소시지와 달걀, 밥에 잘 어울린다. 달걀을 익힐 때 사용할 식용유는 아주 조금만 준비한다. 소시지는 자체 기름이 있으므로 처음부터 기름을 많이 두를 필요는 없다.

 

밑준비하기

 

비엔나소시지는 한입에 먹기 좋게 동그랗게 썬다. 가위를 사용하면 칼과 도마를 꺼내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너무 얇게 자를 필요는 없고, 밥과 함께 떠먹기 좋은 크기면 충분하다.

우스터소스와 케첩은 미리 섞어둔다. 소스를 먼저 만들어두면 마지막에 바로 뿌리기만 하면 된다. 밥은 따뜻한 상태로 준비한다. 찬밥이나 냉동밥을 사용할 때는 전자레인지에 데워두는 편이 좋다. 밥이 따뜻해야 소스와 잘 섞이고, 덮밥으로 먹었을 때 식감도 부드럽다.

 

만드는 법

만드는 법

먼저 프라이팬을 달군 뒤 기름을 두르지 않고 비엔나소시지를 넣는다. 소시지 자체에 기름기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그대로 구워도 충분하다. 앞뒤로 굴려가며 굽다 보면 겉면이 살짝 탱글하게 익고 고소한 향이 올라온다.

소시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식용유를 아주 조금만 넣는다. 그런 다음 달걀 1개를 팬에 깨 넣고 뚜껑을 덮는다. 달걀은 취향에 맞게 익히면 된다. 노른자를 촉촉하게 남기고 싶다면 반숙으로, 조금 더 단단한 식감을 원한다면 완숙에 가깝게 익힌다.

그릇에 따뜻한 밥 1공기를 담는다. 그 위에 구운 비엔나소시지와 달걀을 올린다. 미리 섞어둔 우스터소스와 케첩 소스를 위에 뿌린다. 파슬리가 있다면 마지막에 살짝 뿌려 마무리한다.

 

맛있게 만드는 팁

맛있게 만드는 팁

소시지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먼저 굽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기름을 많이 넣으면 전체가 느끼해질 수 있다. 소시지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기름으로 겉면을 살짝 구운 뒤, 달걀을 익힐 때만 식용유를 조금 더하면 충분하다.

달걀은 반숙으로 익히면 소스와 밥이 더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노른자를 터뜨려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소스는 우스터소스와 케첩을 같은 양으로 섞는 간단한 방식이다. 우스터소스의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케첩을 조금 더 늘려도 된다. 반대로 단맛을 줄이고 싶다면 우스터소스를 약간 더 넣어도 괜찮다.

파슬리는 없어도 된다. 대신 쪽파나 대파를 아주 조금 올려도 색감이 살아난다. 다만 원래 레시피의 간단한 맛을 살리고 싶다면 소시지, 달걀, 소스만으로도 충분하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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