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구역 흡연자의 최후, 벨루가의 ‘사이다’ 참교육

참교육

이번 참교육 영상의 무대는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위치한 다롄 성아 해양세계(Dalian Sunasia Ocean World)다. 평화로운 수족관의 풍경을 깨뜨린 건, 매너를 상실한 한 남성 관람객이었다. 엄연히 금연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은 채 걸어오며 자연스럽게 담배에 불을 붙였다. 곧바로 여성 직원이 달려와 제지하려 했지만, 남성은 무언가 불만 섞인 표정으로 변명을 늘어놓는 듯 보였다. 바로 그 … Read more

냄새 나는 양말이 만들어낸 감동 실화 | 93세 남성과 실종견의 기적 같은 재회

냄새 나는 양말

미국에서 지내는 93세의 한 남성은 어느 한 보호소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 일곱살 사니를 입양해 조용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늘 하던 대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사니의 모습이 없어진 것이었다. 사니는 주인을 따라가고 싶었던 나머지 뒷마당 울타리를 훌쩍 넘어가 버렸고, 결국 길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였다. 남성은 애타는 마음으로 집 주변을 샅샅이 뒤지며 사니를 … Read more

상어에게는 뼈 없다?

상어뼈

상어에게는 뼈가 없다. 상어의 몸을 지탱하는 골격은 우리가 아는 단단한 뼈가 아니라,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의 귀나 코를 만졌을 때 느껴지는 그 말랑말랑한 물질과 같은 것이다.   상어는 뼈 대신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의 뼈는 칼슘 인산염이 풍부한 단단하고 무거운 조직이다. 반면 연골은 물과 단백질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어 훨씬 가볍고 유연하다. 이 구조야말로 상어를 구분 짓는 … Read more

거미가 죽으면 왜 다리가 말릴까?

거미가 죽으면

살다 보면 한두 번쯤 집 안 어딘가에서 죽은 거미를 본 적이 있을 거다. 종류가 무엇이든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의 거미는 다리가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린 채로 죽어 있다는 것인데, 거미가 죽으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거미가 죽으면 다리가 오그라드는 이유 거미의 몸은 일종의 유압 장치(hydraulic system)와 비슷하게 작동한다. 유압 장치는 액체의 압력을 이용해 … Read more

처음 본 얼룩말에 얼어붙은 말의 반응, 네 번이나 다시 본 이유

말의 반응

말은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 듯 연신 쳐다본다. 단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아니 네 번쯤은 되풀이해 바라본다. 모양새는 비슷한데, 흑백이 뚜렷한 줄무늬를 두른 동물을 마주하니 혼란스러웠던 걸까.   “이런 건 처음 봐!” 얼룩말을 보고 놀란 말의 반응 @cuttinoutwestDo yall wanna see him spooking at it ♬ … Read more

아디다스의 새로운 반려동물 스트릿웨어 컬렉션

반려동물 스트릿웨어

지난 2024년 5월 중국 한정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아디다스의 반려동물 스트릿웨어 컬렉션 시리즈가 이번 가을을 맞아 한층 새로워진 스타일로 돌아왔다.    감성을 입히다 반려동물 스트릿웨어 패션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반려동물용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들이 즐겨 입던 스트리트웨어 감성을 그대로 반려동물에게 옮겨왔다. 라인업에는 윈드브레이커, 패딩 베스트, 트랙 수트 스타일의 의상들이 포함되어 있다. … Read more

“3일 된 냄새를 20분 만에 추적” — 소년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경찰견 이야기

경찰견

3일이 넘은 냄새를 단서로 단 20분 만에 실종자의 위치를 찾아낸 놀라운 후각을 지닌 경찰견 덕분에, 중상을 입고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던 한 소년이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0시간 동안 사라진 14세 소년, 구출의 열쇠는 경찰견의 코 사건은 2025년 7월 하순, 미국 미주리주 파밍턴에서 일어났다. 14세의 코디 트렌켈(Cody Trenkel)은 집 근처의 구스크리크 호수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 Read more

닥스훈트 1마리가 닥스훈트 산책 중

닥스훈트 산책

캐나다 온타리오주에는 조금 특별한 산책 풍경이 있다. 다름 아닌 닥스훈트 모양의 대형 탈인형을 쓴 남성이 진짜 닥스훈트를 데리고 함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풍경은 동네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SNS에서도 빠르게 화제가 되었다.   거대한 닥스훈트가 닥스훈트와 함께 걷다 오샤와(Oshawa)시에서 지붕공으로 일하는 리치 래치포드(Rich Ratchford)는 2025년, 닥스훈트 강아지 미아(Mia)’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그때부터 그는 미아에게 … Read more

나무늘보는 왜 느린가? 느린 생활 방식과 배변 습관의 비밀

나무늘보는 왜 느린가

운동 능력과 관련해 이미지가 좋지 않은 동물이 있다면 아마도 나무늘보일 것이다. 브라질과 파나마에 서식하는 여섯 종의 나무늘보는 늘 태평스러운 움직임으로 살아가며, 마치 세상이 느린 속도로 흘러가도 전혀 상관없는 듯한 존재로 진화해왔다. 그런데 대체 무엇이 나무늘보를 이렇게 느릿느릿하게 만든 걸까?    나무늘보는 왜 느린가? 천천히 사는 방식 나무늘보가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식단 때문이다. 주로 … Read more

새벽 3시에도 주인을 배웅하는 강아지들, 졸린 눈으로 전한 ‘잘 다녀와’

주인을 배웅하는 강아지

강아지에게 있어 가장 사랑하는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은 불안과 외로움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시간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돌아와 줘”라는 마음을 담아 현관 앞까지 따라 나와 배웅을 해주는 건 전혀 드문 일이 아니다. 트위터 계정 @Miena_1_26도 두 마리의 반려견에게 매일같이 그런 배웅을 받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두 녀석은 꼭 나란히 서서 “잘 다녀와”라는 듯 … Read more

강아지 유치원에서 촬영된 한 장의 반려견 사진 재미있는 순간

반려견 사진

다른 강아지들이나 사람들과 어울리며 기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곳이 강아지 유치원이다. 산책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운동량을 해소해 주기도 하고, 보호자가 집을 비울 때 잠시 맡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반려견 루시와 함께 지내는 보호자(@LUCY230813) 역시 이 ‘강아지 유치원’을 이용하고 있다. 유치원에서는 루시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사진과 영상을 보내 준다고 … Read more

영화 주인공처럼 찍힌 액션 고양이 사진, SNS에서 3만 좋아요 폭발

고양이 사진

영화를 보다가 가장 긴장감이 치솟는 순간 중 하나는 단연 액션 장면일 것이다. 특히 적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한 동료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어서 도망쳐! 여긴 내가 맡을게!” 같은 대사를 외치며 맞서 싸우는 장면은 너무나도 익숙하다. 그런데 사진작가 오키 마사유키(@okirakuoki) 는 마치 영화 속 액션 신을 연기하듯 싸우는 두 마리 고양이와 우연히 마주했다고 한다. 그가 담아낸 고양이 … Read more

어미 원숭이가 죽은 새끼를 먹은 이유는?

어미 원숭이

원숭이 어미는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자식에게 깊은 애정을 품는다. 죽은 새끼를 며칠이고 품에 안고 다니며 보내지 못하는 사례는 동물원에서도 드물지 않다. 그런데, 2020년 8월 체코의 한 동물원에서 어미 원숭이가, 자신의 죽은 새끼를 먹어버린 일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사례는 과거에 거의 전례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탈리아 피사대학교의 영장류 연구팀이 현장을 관찰하고 기록으로 남겼고, 그 결과는 2023년 6월 … Read more

쓰다듬어달라던 떠돌이 강아지, 진짜 가족을 만나다

떠돌이 강아지

2025년 3월, 세르비아의 한 빵집 앞을 지나던 ‘베스나 부코예비치’는 한 마리 강아지가 빵집 앞에 세워진 기계 장치 인형의 움직이는 손 아래 머리를 들이밀고 있었다. 마치 쓰다듬어 달라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강아지는 사람에게 쓰다듬어지는 대신, 사람처럼 보이는 인형의 손길을 통해 인간의 애정을 느끼려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인형의 손에 머리를 내밀어, 사람의 손길을 원한 강아지 … Read more

멸종된 새가 190년 만에 돌아오다

멸종된 새

‘멸종’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을 주는 단어다. 그런데, 2025년에 남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멸종”이란 단어가 따라붙던 새 한 마리가 190년 만에 다시 발견되었다. 이 새는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만 살아가는 희귀한 고유종인 ‘갈라파고스뜸부기(Laterallus spilonota)’다.   날지 못한 채 사라져 멸종된 새라고 알려졌었던 ‘갈라파고스뜸부기’ 갈라파고스뜸부기는 소박한 모습의 작은 새다. 몸길이는 고작 15~18cm에 … Read more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의 가격이 무려 85억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2025년 2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S. 사티시 카다봄(51)’이란 이름을 가진 남자가 개 한 마리를 무려 5억 루피, 우리 돈 약 85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가격에 사들였다. 지금껏 세상에 알려진 어떤 개보다 비싼 금액이다. 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의 탄생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울프독, ‘카다봄 오카미’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atish S(@satishcadaboms)님의 공유 게시물 … Read more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염소, 인도 피그미 염소 ‘칼룸비’ 40.50cm로 기네스 등재

피그미 염소

인도에 사는 4살짜리 암컷 염소인 ‘카룸비(Karumbi)’가 지구상의 모든 염소 중에서 가장 작은 염소로 인정받아 공식적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카룸비’의 키는 40.50cm에 불과하다. 겉모습만 보면 어딘가 약해 보이고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것 같지만, 무척 활발하고 건강하게 뛰어다니며 살고 있다고 한다.   피그미 염소란?   작은 염소의 품종을 흔히 ‘피그미 염소’라고 부르는데, 원래 서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특히 … Read more

전 세계 뱀 중 공격 속도가 가장 빠른 뱀, 데스애더… 3개의 송곳니 가진 변종 발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독사, 데스애더… 3개의 송곳니 가진 변종 발견

호주 한복판에서 ‘오스트레일리안 레프타일 파크’라는 동물원에서, 원래 딱 2개여야 할 송곳니(엄밀히 말하자면 독니)가 무려 3개나 달린 ‘데스애더’가 나타났다. 일반적인 ‘데스애더’는 2개의 송곳니만 가지고 있는데, 이 개체는 어떻게 3개의 송곳니를 가지게 되었을까?  맹독을 가진 뱀, 데스애더   먼저 데스애더라는 뱀은 (학명 Acanthophis)은 호주 전역에 걸쳐 서식하는 독사로, 다른 뱀에 비해 몸통이 짧고 머리가 삼각형이다. 비늘도 잔잔해서 … Read more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개? 이탈리아 카네코르소

카네코르소

대형견이라고 하면, 왠지 씩씩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다. 그런데 여기, 강아지 때부터 “고양이랑 같이 자라더니, 아예 고양이화”가 된 녀석이 있다. 이름은 ‘코비’. 처음 가족의 일원이 된 때는 생후 8주, 아직 꼬물꼬물이었는데, 그 시절부터 고양이를 잘 따랐고, 고양이 또한 이 강아지를 보살펴줬다고 한다. 그런데 세월이 7년 흘러, 코비가 이제 몸집만 보면 대형견이 되었음에도, 정작 하는 행동은 … Read more

상어 위에 올라탄 문어, 도대체 왜?

문어

문어가 머리가 좋다는 이야기는 이제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뉴질랜드 앞바다에서 그 문어가 기가 막힌 사건을 벌였다. 상어 중에서도 가장 빠르다는 청상아리 등에 올라타서 여유롭게 이동하는 장면이 촬영된 것이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해양생물 연구팀이 하우라키만에서 연구를 하던 중, 물살을 가르며 빠르게 헤엄치는 청상아리 위에 떡하니 붙어있는 문어 한 마리를 발견했는데, 이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