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한 집에서 집안일 대신해주고, 징역 22개월 선고받은 남자

다른 사람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전혀 훔치지 않고, 빨래를 널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집안일을 했으며, 결국 징역 22개월 형을 선고받은 남자가 있다. 2023년 여름, 폴란드 출신의 다미안 워지니로비치(36)는 영국 남서부 웨일스에 있는 두 가정에 침입해 쓰레기를 버리고, 빨래를 널고, 바닥 청소와 같은 다양한 집안일을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가 훔친 것이라고는 와인 한 모금 정도였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