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은행원이 퇴마사가 되다, 악마 퇴치 실화
현대에도 악마가 사람의 몸을 지배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성직자들이 퇴마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욕 출신의 ‘다니엘 리힐’ 신부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 그가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그는 한때 월스트리트에서 잘나가던 은행원이었지만,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며 신부가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악마 퇴치 의식을 경험한 끝에, 벽을 기어오르는 수녀의 퇴마 사건이라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