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세 할머니와 젊은 감독의 우정이 만든 감동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캐나다의 한 요양원에 살고 있는 매들린은 올해로 백세를 훌쩍 넘긴 할머니지만 여전히 생기와 에너지가 넘친다. 그녀는 매일 뜨개질을 하고,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자신의 작은 방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 그녀에게 인생의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 브라질계 캐나다인 영화감독 라켈 상시네티. 매들린보다 무려 67살이나 어린 젊은 감독이었다.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두 사람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통해 특별하고도 따뜻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