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북극, 살이 찌는 북극곰?

북극곰

지구 온난화가 본격화되면서 북극곰은 오랫동안 무너져 가는 생태계의 상징처럼 소비돼 왔다. 뼈가 도드라질 만큼 여윈 몸으로, 금세라도 부서질 듯한 해빙 위에 매달린 채 사냥을 시도하다 실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은 북극곰의 미래가 이미 정해진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그런데 이 익숙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노르웨이 북쪽에 위치한 스발바르 제도의 북극곰 스발바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