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장례식 중 주인을 따라간 반려견
2024년 12월, 태국 북부의 깜팽펫주에서 주인과 반려견 사이의 깊은 유대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 반려견이 주인의 장례식에서 관 곁을 떠나지 않다가 그 자리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는 이야기다. 주인을 따라간 반려견, 주드 75세의 ‘솜포이 나크노이’는 선천적인 질환을 앓고 있었고, 12월 초에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며 3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반려견, 타이 리지백 독(Tai Ridgeback Dog)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