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직전, 소방관을 구한 반려견

극단적 선택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한 소방관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삶의 벼랑 끝까지 내몰렸다. ‘매트 두나이(Matt Dunay)’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관이었으나, 정작 자신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갇혀 버린 듯한 기분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더는 못 버티겠다. 모든 걸 여기서 끝낼까?” 그는 혼자 지하실로 내려갔다. 이미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 손에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