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위안부 뒤에서 마피아와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연락책으로 활동한 수녀
수녀라고 하면 청렴결백하고 봉사 활동에 평생을 바치는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이 이미지를 뒤집는 사건이 이탈리아에서 드러났다. 2024년 12월 5일, 교도소를 위문하며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원봉사를 하던 한 수녀가 사실상 마피아와 연계되어 조직원들 간의 연락을 중개했던 것이 밝혀진 것이다. 교도소 위문으로 시에서 표창까지 받은 수녀가 마피아에 가담 @dailymail A Catholic nun was among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