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진의 따뜻한 거리 예술|한 줌의 분필로 도시를 물들이다
1987년부터,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Ann Arbor)에서 활동해온 아티스트 데이비드 진(David Zinn)은 자신의 고향 거리, 인도, 벽 곳곳에 유쾌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불러내 왔다. 그의 거리 예술 작품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도시가 살아 숨 쉬는 하나의 무대처럼 느껴진다. 그의 최신 거리 예술 작품들 중에는 이런 장면들이 있다 조그만 장난꾸러기 외계인이 버튼 하나로 아스팔트를 폭발시키는 모습, 민들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