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열차 사고 현장에서 절단된 발을 먹은 남성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와스코의 역 근처에서 건설 작업을 하던 남성이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한 남자가 사람의 발로 보이는 물체를 들고, 그것을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27세 남성은 열차에 치여 절단된 사람의 발을 주워온 것으로 밝혀졌다.   열차 사고 현장 근처에서 사람의 발을 휘두르는 남성     이 사건은 2024년 3월 22일 아침, 와스코에 있는 암트랙 역 … Read more

캘리포니아 상공에 나타난 ‘플라잉 휴머노이드’, 그 정체는?

하늘에 떠 있는 인간형 물체는 ‘플라잉 휴머노이드’라고 불리며, 세계 각지에서 목격되었다. 2024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에 진짜 사람 같은 흰색 물체가 출현했다. 그 물체는 형태를 변형하며 회전하고 있었고, 각도에 따라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했다. 다수의 목격자가 있었던 이 물체의 정체를 두고 여러 가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상공에 출현한 인간형 흰색 물체 … Read more

이상적인 영화 상영 시간은 몇 분일까? 미국 조사 결과 “92분”이 최적의 길이

물론 작품의 재미나 개인의 집중력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92분(1시간 32분)이 이상적인 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2시간을 넘거나, 심지어 3시간이 넘는 영화도 드물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1시간 30분 정도의 상영 시간 안에 기승전결이 확실히 있는 영화를 편안하게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적인 영화 상영 시간은?   미국의 리서치 회사인 … Read more

절벽 위에 떠오른 럭셔리 제트기 발리 호텔, 프라이빗 제트 빌라

퇴역 비행기가 3년에 걸친 대대적인 개조 끝에 절벽 위에서 아름다운 해안을 내려다볼 수 있는 숙박 시설로 다시 태어났다. 작년에 발리 섬에서 개장한 독특한 숙박 시설, 프라이빗 제트 빌라는 그 이름처럼 실제 제트기로 만들어졌다. 이 호텔은 단순히 독특할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보다 세련된 설계를 자랑하며,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한다. 단, 일부가 절벽에서 약간 튀어나와 있어 고소공포증이 … Read more

남편 놀리기 실험, 아내 대신 인형이 옆에 누워있다면?

항상 같은 침대에서 자는 부부는 옆에 있는 사람이 당연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만약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바뀌어 있었다면 바로 알아챌 수 있을까? 어느 아내는 자신의 자리를 사랑 인형으로 바꿔놓고, 남편이 얼마나 빨리 눈치채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남편 놀리기 실험을 했다. 자신은 침대 아래에 숨어 그 모습을 지켜보고, 남편에게 말을 걸어보기도 했다.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 Read more

인도 아그라 초등학교 교장과 교사 싸움, 지각 문제로 격렬 충돌

인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절대로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교장과 교사 간의 싸움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여성 교사가 지각한 것을 여성 교장이 꾸짖은 것이었다. 그러자 교사는 교장도 지각한 적이 있다고 반박했다. 여기서부터 격렬한 말다툼으로 발전했고, 마침내 서로를 붙잡는 싸움으로까지 번졌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분노에 못 이겨 손이 나가는 것은 앵거 컨트롤(분노 조절)이 되지 않는 증거다. 교사들은 … Read more

106세 알프레드 브라슈케,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빙 기네스 기록 갱신

만약 100세를 넘어서도 건강하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귀촌과 같은 조용한 삶을 원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의 알프레드 브라슈케는 무려 106세의 나이로 스카이다이빙을 해내 기네스 기록을 탈환 갱신했다. 이달 초, 텍사스 주의 알프레드 브라슈케가 세계 최고령 텐덤 스카이다이버의 타이틀 보유자로 다시 이름을 올렸다. 한때 자신의 기록이 깨졌기 때문에 다시 스카이다이빙으로 갱신하려고 했던 알프레드 브라슈케, 그 … Read more

인도 레파크시 사원의 ‘떠 있는 기둥’의 미스터리

세계에는 아직도 현대의 과학으로는 풀리지 않는 신비와 미스터리가 가득하다. 오파츠나 초고대 문명의 유산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현대 기술조차 해결하지 못한, 잃어버린 기술의 흔적들이 여전히 세계 곳곳에 남아 있다. 이러한 신비나 진상이 아직 해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어떻게?”라는 질문을 던지며 답을 알고 싶어지는 것들도 … Read more

1600년 전 로마 제국 감옥 유적, 그리스 코린토스에서 발견

그리스의 도시 코린토스에서 약 1600년 전 로마 제국 시대의 감옥 유적이 발견되었다. 이는 매우 드문 일이다. 기록에 따르면 로마의 대부분의 도시에는 감옥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감옥이라고 명확히 특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로마 시대의 감옥이 어떤 외관이었는지,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혹한 환경에 놓였던 죄수들이 남긴 저주가 새겨진 유적의 발견으로 … Read more

극한의 비극, 프랭클린 원정대의 식인 흔적과 운명

1845년에 영국에서 북극해로 출발한 프랭클린 원정대의 탐험 항해는 1847년, 캐나다 북극권의 빅토리아 해협에서 얼음에 갇히며, 결국 129명의 대원 전원이 실종되는 비극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이후 사망한 대원들의 유골은 1세기 이상 북극의 섬 해안에 흩어져 있으며, 자연에 의해 풍화되었다. 그런데, 이들 유골 중 일부에서는 식인 행위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원정대의 최후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혹독했는지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