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비상착륙, 악어떼가 득실거리는 늪에 36시간 동안 고립된 5명

비행기 비상착륙

2025년 5월 2일, 볼리비아의 정글 한가운데, 늪지대에 한 대의 소형 비행기가 비상 착륙했다. 기체 안에는 승객과 조종사 등 총 5명이 타고 있었고, 그들은 결국 36시간 동안 구조를 기다리며 살아남았다. 그들이 착륙한 곳은 악어와 아나콘다가 서식하는 볼리비아 북부의 습지대였다. 기체는 반쯤 가라앉은 상태였고, 탑승자들은 그 위에 서서 밤을 지새워야 했다.     갑작스런 고장, 사라진 경비행기 … Read more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하려… 여성 아버지의 유골함 도굴한 대만 남성, 협박 혐의로 기소

전 여자친구

대만의 한 남성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와의 재결합을 목적으로 그녀의 아버지 유골함을 무덤에서 훔쳐 협박에 이용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남성은 묘지에 몰래 침입해 유골과 유품을 훔친 뒤, “나와 다시 사귀지 않으면 아버지를 영영 만나지 못할 것”이라며 여성을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경찰의 수사로 그는 체포되었고, 유골은 무사히 여성에게 반환되었다.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 유골을 훔쳐간 전 … Read more

34년 만에 다시 찍은 한 장의 사진, 변하지 않는 우정 사진

우정 사진

과거와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면, 그때는 미처 몰랐던 시간의 흐름이나 관계의 소중함이 고스란히 느껴질 때가 있다. SNS Threads “Myumo_1107”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한 사용자가 친구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리자,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게 만든다”, “변하지 않는 우정에 건배” 같은 따뜻한 댓글이 쏟아졌다.   16살의 우정 사진, 그리고 34년 후의 같은 자리 같은 포즈 … Read more

5살 아들의 착각이 이렇게 귀여울 일?

5살 아들

아이들의 무심한 행동 속에는, 어른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발상이나 귀여운 착각이 숨어 있을 때가 있다. 때로는 깜짝 놀라고, 때로는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순간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Threads에 올린 한 유저가 자신의 5살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5살 아들이 불고 있던 것은…   아들이 손에 들고 있던 것은, 노란 민들레와 하얀 솜털 민들레였다. 적어도 그렇게 보였다. … Read more

2025년 LA 보석상 도난 사건, 영화 같은 범행에 285억 원 피해

보석상

2025년 4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러브 주얼스(Love Jewels)’라는 보석가게에서 영화 같은 범죄가 벌어졌다. 범죄 조직은 옆 건물에서 벽에 구멍을 뚫어 침입하여, 약 1,000만 달러에 달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가게 주인은 피해액이 2,000만 달러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보장치가 작동하지 않았고 보안 카메라도 이미 절단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게 측은 이튿날 아침에서야 사건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고 한다. 범행은 … Read more

구글 지도 믿었다가 고속도로에서 추락? 인도네시아 BMW 사고

구글 지도

2025년 4월 5일,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에서 건설 중이던 고속도로 끝에서 한 승용차가 그대로 질주하여 도로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방 주의 부족도 있었지만, ‘구글 맵’만 믿고 갔다가 길이 없어서 생긴’ 어처구니없는 사고였다.    미완성 고가도로 끝에서 공중으로 날아간 BMW   사건이 발생한 곳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동자바주 수라바야 교외의 그레식(Gresik)시였다. 이날 오후 9시쯤, 도시 남북 방향을 잇는 … Read more

패션쇼 무대에 개가 난입하다

패션쇼 무대

아르헨티나 산호세에서 열린 패션쇼 무대에서, 한 모델이 붉은 드레스를 휘날리며 런웨이를 걷고 있을 때였다. 그 무대를 가로지르듯 한 마리 개가 등장했다. 그 개는 드레스 자락에 흥미를 느꼈는지 입으로 물고 끌기 시작했다. 보통 같았으면 공연이 중단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날 무대 위에 선 대만 출신 모델, 카티 우 추(Katty Wu Chu)는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녀는 개가 … Read more

직장 내 배경음악, 업무 생산성 높일까 방해할까?

업무 생산성

레스토랑, 카페, 의류 매장 등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상업 공간에서는 자연스럽게 배경음악이 흐르는 경우가 많다. 음악을 트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공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려는 의도가 클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이에게 배경음악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음악의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개인의 취향과 현저히 다를 경우, 오히려 인지 피로가 누적되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이에 … Read more

콩고의 미확인 생물(UMA) ‘모켈레 음벰베’의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미확인 생물

중앙아프리카의 콩고 분지에서 미확인 생물(UMA)인 ‘모켈레 음벰베’를 봤다는 증언이 갑자기 부쩍 늘었다고 한다. 누군가는 “긴 목과 거대한 몸집을 가진 정체불명의 동물을 만났다”고 하고, 또 다른 이는 “공룡처럼 생긴 엄청난 괴수를 목격했다”라고 하는데, 과연 이들은 실제로 공룡의 생존 개체를 마주친 걸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일어난 걸까?   오래전부터 이어진 미확인 생물(UMA) ‘모켈레 음벰베’ 이야기     … Read more

전신마취 후 모국어를 잃은 17세 소년, ‘외국어 증후군’ 실제 사례

외국어 증후군

2022년, 축구를 좋아하던 평범한 17세 소년이 경기 도중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결국 수술을 받기로 했고, 의료진은 전신마취를 진행한 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술은 깔끔했고 특별한 문제도 없었다. 적어도 의료진과 소년의 가족들은 그렇게 믿을 것이다.   전신마취 후 모국어를 잃은 소년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이 소년이 깨어나자마자 눈을 뜨고 방 안을 둘러보더니, 부모를 낯선 … Read more

미국 주차장에서 쇼핑카트가 내 차로 돌진했다…

쇼핑카트

미국의 슈퍼마켓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한국의 코스트코에서나 볼 법한 대형 쇼핑카트들이 흔하게 보인다. 한 번에 많은 물건을 담기 좋아서 편리하긴 한데, 이 큰 덩치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이 자주 벌어지곤 한다. 가장 흔한 문제는 바로 카트가 ‘스스로’ 어디론가 굴러가 버리는 일이다. 대부분의 경우 손님들이 카트를 쓰고 난 뒤 제자리에 돌려놓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다. 차에 짐을 싣느라 … Read more

신에게 용서받았다고 느끼면 사람은 사과하려는 마음이 줄어든다.

신에게 용서

신해성사는 기독교, 특히 가톨릭 문화권에서 개인의 죄책감과 내면의 갈등을 해소하는 통로다. 어두운 고해성사실 안에서 신부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조용히 털어놓음으로써, 신 앞에서 솔직해지는 성스러운 순간이며, 그 과정을 통해 죄책감에서 벗어나 다시 신과의 유대감을 느끼려는 내면의 시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잘못을 저지른 상대가 있다면, 아무리 신에게 용서를 구했더라도 그 상대의 마음이 풀리는 건 아니다. 정작 기독교 … Read more

3,000단어 이해한 보노보 칸지, 44세로 별세

보노보

2025년 3월 18일 오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위치한 유인원 보호 및 연구센터 ‘에이프 이니셔티브에서 오랫동안 사람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노보, ‘칸지(Kanzi)’가 44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소식을 전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이별 ‘칸지’가 세상을 떠난 그 날은 평소와 다를 게 없었다. 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밥을 맛있게 먹고 나서, 오전 내내 조카인 ‘테코’와 … Read more

4살 아이, 엄마를 경찰에 신고한 이유는?

4살 아이

2025년 3월 4일, 미국 위스콘신주 마운트플레전트 경찰서의 911 긴급통화센터에 아주 이상한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다급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남자 4살 아이였다. “엄마가 나쁜 짓을 했어요! 빨리 와서 엄마를 감옥에 넣어주세요!” 상담원은 아이가 울먹이며 외치는 목소리에 혹시나 정말 큰일이라도 난 건 아닐까 긴장했다. 아이가 계속 울면서 같은 말을 반복하자 상담원은 차근차근 물었다. “그래, 알겠어. 그런데 … Read more

초자연 현상? 영국 바에서 감시 카메라가 촬영한 정체불명의 빛과 그림자

초자연 현상

영국 어느 크리켓 클럽 바에서 하얀 빛의 공 같은 물체가 둥둥 떠다니고, 검은 그림자 같은 존재가 스윽 지나가는 초자연 현상이 영업 종료 후에 보안 카메라에 찍혔다. 어쩌다 ‘유령’ 소문이 돌았나?   영국 사머싯(Somerset)에 위치한 클리브던 크리켓 클럽(Clevedon Cricket Club). 클럽하우스 내의 Wi-Fi가 갑자기 먹통이 되자, 회장이 원인을 알아보려 감시 카메라 영상을 돌려봤다. 날짜는 2025년 1월 … Read more

스위스 운전 벌금 1,650만 원? 고소했지만 기각된 이유

스위스 운전

“이런 건 무효다!” 그렇게 주장해봤자 소용없었다. 스위스의 엄격한 교통법규와 터무니없이 높은 벌금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운전자가 난폭운전 혐의로 약 1억 6천만원(98,500스위스 프랑) 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은 것이다.   BMW를 몰던 변호사, 난폭운전으로 적발   스위스 출신의 58세 변호사인 그는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BMW를 운전하다가 앞차와의 간격을 지나치게 좁힌 채 주행하다 단속되었다. 스위스 아르가우주 … Read more

오전 4시, 새벽 방문객이 주고 간 ‘상자의 악마’

악마의 상자

미국에서는 방범 대책으로 현관이나 대문 앞에 스마트 기능이 있는 초인종을 설치하는 집이 많다. 방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영상이 녹화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상대방과 대화할 수도 있다. 그래서 범죄자는 물론이고 가끔은 재미있는 방문객의 영상도 포착돼, 의외로 인기 있는 영상 장르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때로는 이런 스마트 초인종(감시 카메라)에 수상쩍은 방문자의 모습이 찍히기도 한다. 어느 날 새벽, 미국의 한 … Read more

117세 세계 최고령 여성의 장수 비결은 특별한 장내 세균과 유전자

세계 최고령 여성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기네스북에까지 이름을 올린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가 지난해 117세라는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17세라니, 얼핏 생각해도 그 자체로 놀라운 일이다. 인간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한 셈이다. 하지만 궁금한 건 어떻게 그렇게 오랜 세월을 큰 병 하나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이런 궁금증을 품은 사람들이 어디 … Read more

극단적 선택 시도 직전, 소방관을 구한 반려견

극단적 선택 시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한 소방관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삶의 벼랑 끝까지 내몰렸다. 매트 두나이(Matt Dunay)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관이었으나, 정작 자신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갇혀 버린 듯한 기분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더는 못 버티겠다. 모든 걸 여기서 끝낼까?” 그는 혼자 지하실로 내려갔다. 이미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 손에는 … Read more

‘은행의 흙’이 금전운을 올린다? 미신과 현실 사이, 진실은?

은행의 흙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은행 앞이나 내부에서 몰래 퍼왔다는 흙을 팔고 있다고 한다. 이 상품을 내놓은 판매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흙을 집에 들이면 ‘돈을 불러오는 행운’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황당한 상품이 실제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니, 사람의 욕심이란 참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상품 형태는 의외로 평범하다. 그냥 지퍼백 같은 비닐에 200~500g 정도의 흙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