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차장에서 쇼핑카트가 내 차로 돌진했다…

쇼핑카트

미국의 슈퍼마켓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한국의 코스트코에서나 볼 법한 대형 쇼핑카트들이 흔하게 보인다. 한 번에 많은 물건을 담기 좋아서 편리하긴 한데, 이 큰 덩치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이 자주 벌어지곤 한다. 가장 흔한 문제는 바로 카트가 ‘스스로’ 어디론가 굴러가 버리는 일이다. 대부분의 경우 손님들이 카트를 쓰고 난 뒤 제자리에 돌려놓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다. 차에 짐을 싣느라 … Read more

신에게 용서받았다고 느끼면 사람은 사과하려는 마음이 줄어든다.

신에게 용서

신해성사는 기독교, 특히 가톨릭 문화권에서 개인의 죄책감과 내면의 갈등을 해소하는 통로다. 어두운 고해성사실 안에서 신부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조용히 털어놓음으로써, 신 앞에서 솔직해지는 성스러운 순간이며, 그 과정을 통해 죄책감에서 벗어나 다시 신과의 유대감을 느끼려는 내면의 시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잘못을 저지른 상대가 있다면, 아무리 신에게 용서를 구했더라도 그 상대의 마음이 풀리는 건 아니다. 정작 기독교 … Read more

3,000단어 이해한 보노보 칸지, 44세로 별세

보노보

2025년 3월 18일 오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위치한 유인원 보호 및 연구센터 ‘에이프 이니셔티브에서 오랫동안 사람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보노보, ‘칸지(Kanzi)’가 44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소식을 전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이별 ‘칸지’가 세상을 떠난 그 날은 평소와 다를 게 없었다. 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밥을 맛있게 먹고 나서, 오전 내내 조카인 ‘테코’와 … Read more

4살 아이, 엄마를 경찰에 신고한 이유는?

4살 아이

2025년 3월 4일, 미국 위스콘신주 마운트플레전트 경찰서의 911 긴급통화센터에 아주 이상한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다급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남자 4살 아이였다. “엄마가 나쁜 짓을 했어요! 빨리 와서 엄마를 감옥에 넣어주세요!” 상담원은 아이가 울먹이며 외치는 목소리에 혹시나 정말 큰일이라도 난 건 아닐까 긴장했다. 아이가 계속 울면서 같은 말을 반복하자 상담원은 차근차근 물었다. “그래, 알겠어. 그런데 … Read more

초자연 현상? 영국 바에서 감시 카메라가 촬영한 정체불명의 빛과 그림자

초자연 현상

영국 어느 크리켓 클럽 바에서 하얀 빛의 공 같은 물체가 둥둥 떠다니고, 검은 그림자 같은 존재가 스윽 지나가는 초자연 현상이 영업 종료 후에 보안 카메라에 찍혔다. 어쩌다 ‘유령’ 소문이 돌았나?   영국 사머싯(Somerset)에 위치한 클리브던 크리켓 클럽(Clevedon Cricket Club). 클럽하우스 내의 Wi-Fi가 갑자기 먹통이 되자, 회장이 원인을 알아보려 감시 카메라 영상을 돌려봤다. 날짜는 2025년 1월 … Read more

스위스 운전 벌금 1,650만 원? 고소했지만 기각된 이유

스위스 운전

“이런 건 무효다!” 그렇게 주장해봤자 소용없었다. 스위스의 엄격한 교통법규와 터무니없이 높은 벌금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운전자가 난폭운전 혐의로 약 1억 6천만원(98,500스위스 프랑) 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은 것이다.   BMW를 몰던 변호사, 난폭운전으로 적발   스위스 출신의 58세 변호사인 그는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BMW를 운전하다가 앞차와의 간격을 지나치게 좁힌 채 주행하다 단속되었다. 스위스 아르가우주 … Read more

오전 4시, 새벽 방문객이 주고 간 ‘상자의 악마’

악마의 상자

미국에서는 방범 대책으로 현관이나 대문 앞에 스마트 기능이 있는 초인종을 설치하는 집이 많다. 방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영상이 녹화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상대방과 대화할 수도 있다. 그래서 범죄자는 물론이고 가끔은 재미있는 방문객의 영상도 포착돼, 의외로 인기 있는 영상 장르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때로는 이런 스마트 초인종(감시 카메라)에 수상쩍은 방문자의 모습이 찍히기도 한다. 어느 날 새벽, 미국의 한 … Read more

117세 세계 최고령 여성의 장수 비결은 특별한 장내 세균과 유전자

세계 최고령 여성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기네스북에까지 이름을 올린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가 지난해 117세라는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17세라니, 얼핏 생각해도 그 자체로 놀라운 일이다. 인간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한 셈이다. 하지만 궁금한 건 어떻게 그렇게 오랜 세월을 큰 병 하나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이런 궁금증을 품은 사람들이 어디 … Read more

극단적 선택 직전, 소방관을 구한 반려견

극단적 선택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한 소방관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삶의 벼랑 끝까지 내몰렸다. ‘매트 두나이(Matt Dunay)’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관이었으나, 정작 자신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갇혀 버린 듯한 기분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더는 못 버티겠다. 모든 걸 여기서 끝낼까?” 그는 혼자 지하실로 내려갔다. 이미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 손에는 … Read more

‘은행의 흙’이 금전운을 올린다? 미신과 현실 사이, 진실은?

은행의 흙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은행 앞이나 내부에서 몰래 퍼왔다는 흙을 팔고 있다고 한다. 이 상품을 내놓은 판매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흙을 집에 들이면 ‘돈을 불러오는 행운’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황당한 상품이 실제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니, 사람의 욕심이란 참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상품 형태는 의외로 평범하다. 그냥 지퍼백 같은 비닐에 200~500g 정도의 흙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