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운을 끌어올릴 수 있는 사람이 ‘운이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
이런 사람들이 입에 담는 말은 대부분 긍정적인 말이다.
사람이니까, 살아가다 보면 화가 날 때도 있고, 불평을 하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운이 좋은 사람들은 단순히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푸념을 하지 않는다.
대신, 일어난 사실만을 객관적으로 말하는 데 그친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긍정적인 말을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기분 나쁜 일이 있었을 때도
“자, 기분 전환하자”, “다음엔 좋은 일이 생기겠지”
같은 말을 일부러 꺼내 말한다.
부정적인 마음을 스스로 없애기 위해, 일부러라도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부자들이 대화에서 절대 하지 않는 말은?
부자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 주제는 다양하다.
일 이야기뿐만 아니라, 취미, 맛집 이야기, 연극 감상 등 폭넓다.
반면, 우리 일반인들이 흔히 입에 올리는
“돈이 없어”, “복권 1억 당첨되면 ○○하고 싶다”
같은 부정적이고 비현실적인 말은 잘 하지 않는다.
물론 부자들도 ‘돈 이야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들이 나누는 돈 이야기는
“환율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까?”, “좋은 투자처 아는 거 있어?”
같은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대화가 중심이다.
또한 “앞으로 ○○라는 사업을 해볼 생각이야” 같은,
구체적이고 자기 힘으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나 계획을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금전운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두 가지가 필요하다.
-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기
- 공상이나 불만이 아닌, 구체적인 목표나 계획에 대해 말하기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괜찮음)
특히 “돈만 있었으면…”, “복권만 되면 ○○할 텐데…”라는 말은
“나는 돈이 없다”는 걸 스스로 선언하는 말이기도 하다.
말에는 말의 영혼, ‘말의 기운’이 깃들어 있다.
평소에 내가 어떤 말을 자주 쓰고 있는지, 오늘부터 의식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