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미니 샌드위치 만드는 쉬운 방법

식빵의 하얀 부분은 부드럽고 먹기 편하다. 여기에 달콤함을 살짝 더하면 아이들이 잘 먹어주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일반적인 크기의 샌드위치를 그대로 내면 크기가 커서 아이가 먹기 어려울 때도 있어, 이번에는 작은 아이들도 한입에 쏙 먹기 좋은 미니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손에 집기도 편하고, 간식처럼 먹어도 잘 어울리는 크기다.

 

아이가 좋아하는 미니 샌드위치, 더 먹기 쉽게!

  • 식빵 2장
  • 좋아하는 잼
  • 젓가락(또는 잎이 얇은 막대)
  • 전자레인지용 접시

 

만드는 순서

만드는 순서

1) 접시 위에 랩을 넓게 깔고, 식빵 한 장을 올린다.

빵 위에 잼을 얇게 발라준다.
2) 빵 위에 잼을 얇게 발라준다. 가장자리 5mm 정도는 잼을 바르지 않고 남겨두면 나중에 샌드위치가 새지 않는다.

プチランチパック

3) 그 위에 다른 식빵을 살짝 포개듯 올린다.

プチランチパック
4) 랩을 위→아래 → 좌→우 순서로 부드럽게 감싸준다. 전자레인지에서 10초 정도 데운다. 기종에 따라 온도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면서 조절하면 된다. 빵 전체가 살짝 따뜻해지면 딱 적당하다.

누르듯 눌러준다.

5) 랩의 양쪽을 살짝 벗기고, 젓가락으로 빵의 테두리 부분을 누르듯 눌러준다.

プチランチパック

6) 그다음 세로 3줄, 가로 3줄을 눌러 작은 칸을 만들어 준다. 남은 랩을 모두 벗기고, 젓가락으로 눌렀던 선을 따라 칼로 조심히 잘라준다.


잼 대신 잘 으깬 바나나를 넣으면

잼 대신 잘 으깬 바나나를 넣으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조금 큰 아이나 어른은 4등분 크기로 잘라 내면 딱 한입 간식처럼 즐기기 좋다. 좀 더 큰 아이나 어른이 먹을 때는 잼 대신 계란 샐러드, 치즈, 참치, 햄 등으로 속재료를 바꿔보면 더 든든한 간식이나 브런치가 될 것이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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