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궁금증을 풀어주는 영상이 SNS에 공개되었다. 영상에는 아빠 시베리안 허스키와 엄마 래브라도 리트리버,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태어난 네 마리 강아지가 나란히 등장한다.
2025년 1월 5일에 공개된 TikTok 영상에 담겨 있는 강아지들은 시베리안 허스키의 날렵하고 강렬한 외모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따뜻하고 친근한 인상의 특징을 절묘하게 조합한 모습이었다. 또한, 털 색은 시베리안 허스키를 닮아 투톤 컬러를 띠었지만,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여 독특한 색감을 나타냈다. 귀는 래브라도 엄마처럼 축 처져 있었고, 전체적으로 두 품종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