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보관 꿀팁! 소금물에 씻으면 신선함이 오래가는 이유

사 온 딸기를 오래 즐기고 싶어도 금방 상해버려 곤란했던 경험은 다들 한 번 이상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딸기를 씻을 때 한 가지 손질을 더해주기만 해도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딸기를 씻을 때 더해주면 좋은 ‘한 가지 손질’

딸기를 씻을 때는 대개 볼에 물을 담고, 부드럽게 헹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때, ‘소금 작은 술 1스푼’을 물에 넣고, 딸기가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부드럽게 섞어주자.

그다음 체에 걸러 물기를 빼고, 키친타월로 표면의 물기를 닦아내기만 하면, 딸기가 쉽게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소금물로 씻은 딸기가 오래가는 이유

소금물로 씻기만 해도 딸기가 오래 보존될 수 있는 이유는, 소금이 딸기에 붙어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 원인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다만, 소금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딸기가 짭짤해질 수 있으므로, 씻은 뒤에는 빠르게 체에 걸러주는 것이 포인트다.

실제로 소금물에 담갔다가 먹어본 사람들 중에는 “은은한 짠맛이 딸기의 단맛을 오히려 살려준다”고 느낀 경우도 많다고 한다.

보관 기간이 짧고 상하기 쉬운 딸도, 이렇게 ‘소금물에 담그는’ 한 가지 손질을 더해주면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된다.

간식이나 식후 디저트로, 촉촉한 딸기의 맛을 한층 더 오래, 풍부하게 즐겨보자.

REFERENCE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