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섬, 외래종 코키개구리 급증…드론으로 구연산 살포해 퇴치 나선다

하와이 오아후섬에서 외래종인 ‘코키개구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당국이 드론을 사용한 방제를 실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코키’라는 이름은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며, 일제히 울 때 그 소리는 오토바이 엔진 소리에 맞먹는 95데시벨에 이르는 매우 시끄러운 소리 낸다. 개체 수의 증가와 소음에 불만을 품은 하와이 주 당국은 드론을 사용해 상공에서 구연산을 살포하여 코키개구리를 퇴치하는 작전을 펼치기로 했다.     … 하와이 오아후섬, 외래종 코키개구리 급증…드론으로 구연산 살포해 퇴치 나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