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뭔가 간단히 먹고 싶을 때”, “한밤중인데 배가 출출할 때”… 이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들 중 하나가 라면일 것이다. 빠르고 간편한 데다, 따로 재료가 없어도 금방 끓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끓여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가끔은 “색 다른 라면 맛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럴 때 딱 좋은 레시피가 있다.
바로 “간장비빔라면” 레시피다.
일반 라면 1봉
양조간장 2 큰술
멸치액젖 1 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식초 1 큰술
마요네즈 약간
쪽파 적당량
햄 1장
구운 김 1장 (3등분해서 사용)
계란후라이 1개
먼저 냄비에 물을 끓이고, 라면을 봉지에 적힌 시간대로 삶는다.
다 삶아지면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아준다.
여기에 라면 마요네즈, 양조간장, 멸치액젓, 참기름, 설탕, 다진마늘, 식초를 넣고, 비벼준다.
양념이 잘 섞였으면 나머지 재료들을 위 사진처럼 넣으면 완성이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으로도 후다닥 만들 수 있어서, 기억해 두면 분명 유용하게 쓸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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